[디지털 삼인삼색 #8 !!] 🎬🎬🎬🎬🎬

디지털 삼인삼색은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됐던 영화입니다

적들 사이에서: 디지털삼인삼색 2010

▷<선철> 제임스 베닝
: 영화를 만드는 과정은 강철의 제조과정과 비슷하다. 탄광에서 철광석을 캐내듯, 머리 속에서 아이디어를 찾아낸다. 고온으로 가열된 철광석은 정제과정을 거쳐 선철이 되고, 아이디어는 걸러지고 합쳐져서 영화의 소재·주제·줄거리가 된다. 독일 HKL제철소에서 촬영된 선철은 용광로에서 나온 선철을 강철공장으로 옮기는 과정이다. 강철이 되기 위한 그 긴 여정은, 영화라는 매체를 제련하는 감독의 뚝심과 닮아있다. 그래서 감동적이다. 전주에 돌아온 미국 아방가르드 영화의 거장, 제임스 베닝의 짧고 굵은 한방이다.

 

 

 

 

▷<에너미 라인스> 드니 코테
: 집결완료! 완전무장! 행동개시! 정체를 알 수 없는6명의 사내들이 숲을 수색한다. 곧 한 명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남은 이들에게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한 일들이 시작된다. 그들이 찾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사라진 병사는 어디로 갔으며, 이들에게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전작을 통해 집단 속의 외로움, 실제와 허구를 넘나드는 실험 등을 선보여온 캐나다 최고의 독립영화감독 드니 코테가, ‘남성성’과 ‘전쟁’이라는 소재를 통해 한편의 흥미진진한 전쟁 미스터리 코미디를 선보인다.

 

 

 

 

 

▷<로잘린> 마티아스 피녜이로
: 셰익스피어의 연극, 뜻대로 하세요의 공연 준비 차 작은 섬에 들어온 배우들. 여주인공 로잘린 역을 맡은 루이사는 연인에게 전화를 걸어 이별을 통보한다. 연습에 몰입하며 다른 역할들보다 더 주목 받는 주인공이 되려고 노력하는 루이사. 그런데 연습이 끝난 후, 루이사는 함께 공연하는 동료들이 그녀만 남겨두고 몰래 소풍을 다녀온 사실을 알게 된다. 그들의 즐거운 모습에 뭔가 외로워진 루이사, 아니 로잘린은 어느덧 전화가 오길 기다리는데. 아르헨티나 젊은 영화의 기수 피녜이로 감독의 셰익스피어 연작, 그 첫 번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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